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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이 월드비전 '아침 머꼬' 캠페인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사랑이 담긴 건강을 선물했다.
또한 구구단은 "순수한 아이들을 만나 밝고 좋은 에너지를 받고 온 것 같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사랑과 나눔의 현장에 앞장서고 싶다는 의지도 밝혔다.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 '아침 머꼬'는 아동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결식률을 낮추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침 머꼬' 사업은 아이들의 영양과 건강을 위한 조식 지원, 아이들이 행복한 공간에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교실 환경을 개선하는 행복존(Zone), 아동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심리정서지원 총 3가지 지원 사업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캠페인에 참여하며 '선행돌'로 등극한 구구단은 각종 무대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의 활동과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