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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레드벨벳이 태국에 이어 대만 첫 프로모션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레드벨벳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Red Velvet "Rookie" Event in Taipei'(레드벨벳 "루키" 이벤트 인 타이베이)도 개최, 'Ice Cream Cake', 'Dumb Dumb', '러시안 룰렛', 'Rookie' 등 히트곡 무대를 선사함은 물론, 게임, Q&A, 사인회 등 다양한 순서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해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으며,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대만을 첫 방문한 레드벨벳을 위해 '대만에 와줘서 대댕큐♡'라는 한국어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 및 응원 영상 이벤트를 펼쳐 멤버들을 더욱 감동케 했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인기 연예쇼 GTV '오락백분백', 대표 예능 '산리완전오락', K-POP 팬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MTV 'Idols of Asia'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도 참여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대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KKBOX를 비롯한 주요 매거진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현지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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