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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신동엽이 울랄라세션의 故임윤택을 추억했다.
한편 4월 300회를 맞이하는 '불후의 명곡'은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년째 대한민국 대표 음악 예능프로그램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2일(300회)에는 총 3회로 구성된 특집 방송 중 마지막 회인 3부가 방송될 예정. 대한민국 가요사의 한 획을 그은 가요계 6인의 전설과 최고의 후배 뮤지션들이 함께 꾸미는 '전설과의 듀엣 특집'이 전파를 탄다.
경기민요 명창 김영임과 밴드 노브레인, 가요계 디바 인순이와 정동하, 뮤지컬 배우 남경읍과 민우혁, 록의 대부 전인권과 박기영,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와 스윗소로우, 원조 발라드 양수경과 인피니트 우현이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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