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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보검, 봅슬레이도 금방 적응…'7초대 스타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4-15 19:14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무한도전' 박보검이 초반 잇따른 실수를 극복하고 순식간에 봅슬레이에 적응했다.

15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보검과 함께 한 평창 D-300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못생긴 위너팀과 잘생긴 루저팀으로 나눠 원윤종 선수와 함께 봅슬레이에 나섰다. 박보검은 잘생긴팀의 2번 선수로 나섰다.

박보검은 초반 파일럿인 원윤종 선수와 부딪히는가 하면, 썰매에 올라타다가 손잡이에 다리를 부딪히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하지만 박보검은 빠르게 봅슬레이에 적응, 잘생긴팀의 7초대 스타트를 견인했다. 못생긴팀의 2번 선수 박명수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좌중을 감탄시켰다.

경험자인 못생긴 팀도 초반 8초대스타트로 고전했지만, 과거의 경험을 살려 7초대로 진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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