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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영국 출신 배우 릴리 콜린스가 봉준호 감독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0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릴리 콜린스를 비롯해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안서현, 변희봉, 윤제문 등이 출연한다. 6월 국내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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