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박수진이 여전히 요정 같은 미모를 드러냈다.
박수진은 13일 자신의 SNS에 "퇴근은 수줍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진은 화보 촬영을 마친 뒤 벽에 기대 수줍은 듯이 웃고 있다. 흰색 블라우스에 꽃무늬 스커트 차림의 박수진은 출산 전의 상큼한 미모를 완벽하게 회복한 모습이다.
지난 2015년 7월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득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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