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헬로비너스 나라가 본인만의 다이어트 자극제를 공개했다.
나라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7년 5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라는 다이어트 자극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나의 데뷔 초 사진이 나에겐 다이어트 자극제"라며 "그 사진들을 보면 다이어트 의욕이 절로 생긴다"고 답했다. 이어 "당시 사진을 보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실감한다"며 웃었다.
또 나라는 "몸매만 유독 주목 받는 것에 거부감은 없냐"는 질문에 대해 "전혀 없다. 그저 감사한 일"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덧붙여 "그런 관심 덕에 나 역시 자기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혼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에 대해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질투는 없냐"는 질문에는 "없다. 오히려 굉장히 축하해주고 응원해준다. 늘 좋은 기운을 주는 멤버들에게 감사할 뿐"이라고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또 나라는 "나로 끝이 아니라 다른 멤버들 역시 더 사랑 받고 조명 받을 것을 믿고 있다"고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한편 21일 발매될 앳스타일 5월호에서 나라는 아이더와 함께 '헬로 나라'라는 컨셉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5월호에서는 나라의 연기 변신과 몸매 관리 비결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