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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강렬한 여성 힙합그룸 '러버소울(Rubber Soul)'이 세월호 3주기 애도곡 '드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린다.
러버소울은 2015년 2월 매드클라운이 피쳐링에 참여한 데뷔곡 'LIFE' 이후 2년 2개월만에 인디 뮤지션 뉴욕물고기(NY Fish)의 노래 'love again'의 뮤직비디오를 차용해 신곡 '드림'의 뮤직비디오를 오늘 정오 공개한다.
러버소울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신곡 '드림' 뮤직비디오 선공개와 함께 총 3곡이 담길 미니앨범을 조만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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