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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인생술집' 걸스데이 민아가 유라의 상상초월 노래방 매너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힘든 안무 연습을 마친 뒤 '집에서 놀자'와 '노래방 가자'로 의견이 갈린 끝에 함께 노래방에 갔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민아는 "네가 더 많이 부를 거니까 돈은 네가 내라고 하더라.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그런 사람 처음 봤다. 한번에 15곡씩 예약하더라"라며 기가 막혔던 당시 상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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