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사랑하는 언니"…손담비X정려원, 절친의 응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4-13 17:48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손담비와 정려원이 각각 연극과 영화를 앞두고 따뜻한 모임을 거졌다.

손담비는 13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울언니 화이팅하자"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붉은 입술로 정려원에게 뽀뽀를 하듯 몸을 기울이고 있다. 정려원은 두 손으로 살짝 입을 가린 채 수줍게 웃고 있다.

손담비와 정려원은 곧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손담비는 오는 5월 23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스페셜 라이어'에 팜므파탈 바바라 스미스 역으로 출연한다. 손담비에겐 첫 연극 도전이다.

정려원은 최순실의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게이트' 촬영을 앞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