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net '신양남자쇼'가 13일 종영한다.
7일 Mnet 관계자는 "'신양남자쇼'는 본래 8부작으로 걸스데이 편이 마지막 녹화였"라며 "오는 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즌1 격인 '양남자쇼'가 7부작으로 막을 내린데 이어, '신양남자쇼' 또한 8부작으로 마무리 되는 것. '신양남자쇼'는 양세형과 에릭남 장도연이 MC로 나서 파자마 차림으로 등장, '눕방 토크쇼' 콘셉트로 게스트들과 편안한 토크를 꾸며왔다.
하지만 최근 걸스데이 편에서 혜리의 복권 당첨 몰래카메라가 오해를 낳으면서 아쉬움 속에 막을 내리게 됐다.
'신양남자쇼'가 시즌2의 아쉬움을 딛고 시즌3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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