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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카이2’ 손태영-경리-기은세, 3人3色 뷰티 꿀팁 전수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4-05 13:55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새롭게 단장한 스카이티브이 '뷰티스카이2' 첫 방송이 6일 화려한 포문을 연다. 트렌디한 뷰티 정보와 재미가 더해진 '뷰티스카이2'에서는 완벽한 몸매와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는 배우 손태영, 아이돌계의 섹시스타 경리와 최강 미모를 자랑하는 기은세 세 명의 MC가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뷰티&패션 습관과 팁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섹시한 눈매와 도톰한 입매를 강조하는 레드립 메이크업이 특징인 경리는 집에서 촬영한 셀프 카메라로 180도 이미지 변신하는 '경리 데일리 메이크업'을 공개하였다. 과감하게 민낯을 공개한 경리는 특유의 무쌍커플에 최적화된 아이메이크업에 이어 섹시미를 풍기는 그라데이션 레드 립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손수 인테리어한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한 기은세는 일상에서의 패션 아이템 및 노하우를 전수하고,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함께 마시는 비밀 음료를 집에서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보여 준다.

코너 '파우치 배틀'에서는 MC 손태영과 경리가 메이크 오버 대결을 펼친다. '파우치 배틀'에서는 MC와 아티스트가 한 팀이 되어 피부와 메이크업에 고민이 있는 고민녀에게 색다른 메이크업으로 이미지 변신을 제안한다. 녹화 당일 SNS 라이브(Live) 방송으로 메이크업 전 과정이 여과 없이 실시간 공개되었으며, 각 MC들의 SNS 개인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두 MC는 촉박한 20분 시간 안에 '홍조'와 '칙칙한 피부 결'을 가지고 있는 두 명의 고민녀의 메이크업 대결을 진행하였다. 피부 고민녀들의 걱정을 해결해 주는 신의 한 수 아이템으로 완벽한 메이크 오버가 펼쳐 졌다. 메이크업 도중 문제가 발생한 손태영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방훈팀이 취한 특단의 조치로 인해 경리가 깜짝 놀라 녹화장에서 괴성을 지른 장면은 '뷰티스카이2' 첫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모두가 깜짝 놀랄 정도로 경리가 크게 소리친 이유와 '파우치 배틀' 코너의 첫 우승자, 피부 나이를 거꾸로 되돌릴 수 있는 노화방지 엄지척 아이템 등은 6일 저녁 7시 스카이엔터 채널, 저녁 7시 50분 스카이드라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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