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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변신!"…오지은, 나이 잊은 동안 미모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4-05 09:11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오지은이 36세의 나이를 잊게 하는 압도적인 교복핏을 선보였다.

오지은은 5일 자신의 SNS에 "짜잔~ '이름없는여자' 학창시절 손여리 변신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지은은 자줏빛 교복 차림의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오지은의 감탄스러운 동안미모가 돋보인다.

오지은은 "교복입으니깐 신나네요, 하교후 학교교정에서 찰칵!"이라며 "체력도 열심히 관리하고 있고, 현장에서도 너무너무 재밌고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 결과도 좋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과정이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다니 전 더이상 바랄게 없어요"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오지은은 지난해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 파열 부상으로 하차한 바 있다. '이름없는 여자'는 오지은에겐 부상을 딛고 일어선 복귀작이다. '이름없는 여자'는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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