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뭉쳤다.
티파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려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영상에는 효연과 서현을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연습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내추럴한 모습에도 감출 수 없는 인형 미모를 뽐낸 멤버들은 앞다퉈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고,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또 티파니는 오는 4월 5일 발매 예정인 태연의 정규 1집 'My Voice' 디럭스 에디션 홍보까지 잊지 않고 챙기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의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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