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EXID가 레트로여신으로 돌아온다.
31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낮보다는 밤'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하니, 정화, LE, 혜린은 컬러 슈트를 입고 4인 4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표정과 다양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헤어 스타일 변신도 인상적이다. 하니, 정화, LE는 강렬한 염색 머리를 선보였다. 혜린은 처피뱅 앞머리로 귀요미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측은 "EXID가 이번 앨범에서 단순한 장르적 변화를 넘어 각 멤버들의 음악적 변화를 선보일 것이다. 솔지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새 장르를 완성한 의미 있는 결과물이다"라고 소개했다.
EXID는 다음달 10일 4인 체제로 컴백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치료 받고 있는 멤버 솔지가 빠진 4인 체제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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