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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역주행 시동을 걸고 있는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속 악연 케미를 뽐내고 있는 고아성-하석진의 꽃놀이가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고아성과 하석진이 단 둘이 매화꽃을 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치 꽃놀이를 간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봄 기운을 전하는 동시에, 두 사람이 함께 꽃구경을 하게 된 사연을 궁금케 한다.
특히 매화꽃을 보고 화사하게 미소 짓던 고아성의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하석진은 고아성을 아련하고 애틋하게 바라봐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자체발광 오피스' 제작진은 "오늘 밤 방송되는 '자체발광 오피스' 6회에서는 서로를 오해하던 호원과 우진에게 새로운 국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호원과 츤데레 매력의 우진 사이에 무슨 일이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오늘(30일) 밤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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