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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로맨스의 일주일4' 장희진의 썸기류가 포착됐다.
총 8부작인 '로맨스의 일주일4'가 7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여정이 끝을 향해 달려가는 만큼, 로맨스남녀 6인의 핑크빛 감정도 더욱 미묘해지고,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희진과 로맨스남 민의 썸기류가 다시 한 번 예고돼 열혈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4' 7회에서는 올리브 농장이 있는 스페인 하엔 지방으로 이동하는 로맨스남녀 6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맏언니인 장희진이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는다고. 로맨스남 민은 조수석에 앉아, 운전하는 장희진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로맨스남 민은 장희진에 대해 긍정적인 호감을 보이기도 했던 상황. 장희진 역시 민을 두고 "자꾸만 챙겨주고 싶은 남자"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런 두 사람의 썸기류가 포착된 것이다. 이제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로맨스의 일주일4' 속 장희진과 민의 로맨스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주목된다.
'로맨스의 일주일4' 7회는 23일 목요일 오후 6시,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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