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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냉부해' 조세호가 금수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정말 아니다"며 "한번은 아버지가 나를 부르더라. 그래서 '이 이야기는 모두 사실이다. 이 통장은 니가 관리해라'라고 하시나 기대를 했는데, '집에 빚이 있다. 니가 갚아야한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조세호는 "아버님이 그 이야기가 진실이 아니라서 미안하다더라"며 "그래서 '제가 연봉 30억원의 주인공 되겠습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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