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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승호가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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