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소담이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박소담은 비엔에이치 코스메틱 브랜드 '아크웰'의 뮤즈로 발탁돼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풋풋하고 화사한 이미지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소담은 파스텔 민트, 화이트 컬러 포인트의 의상으로 소녀 같은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같은 피부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민소매 셔츠만 입은 채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함께 맑고 투명한 피부를 뽐내기도 했다.
아크웰 관계자는 "박소담의 동양적이고 깨끗한 이미지와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아크웰'의 이미지와 잘 맞아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박소담과 함께 이번 봄 시즌 민감성 피부 진정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소담은 영화 '검은사제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그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과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어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에 출연하며 최근 영화계와 방송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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