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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준기가 '이탈리아 요섹남'으로 변신, 또 한 꺼풀 새로운 매력을 벗겨내며 여심을 유혹한다.
맛과 멋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이준기가 도전할 요리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꽤 그럴싸한 비주얼로 완벽한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듯 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빈 틈의 매력'을 선사하는 이준기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
캔디 '바니바니'와 각자 숙소에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술잔을 기울이는 동안 취기를 빌려 솔직 대담한 진심을 털어놓는다는 후문이어서 둘 만의 비밀 대화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남모를 고민, 속 깊은 대화를 나누다가도 두근두근 테스트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떠보는가 하면, 수위 높은 대화까지 이어간다고. '홍삼이' 이준기의 마음을 설레게 한 이탈리아의 여인, 캔디 '바니바니'는 누구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선배' 김민재와 캔디 '밤비'는 각자 현재 다니고 있는 캠퍼스를 소개하며 대학생 또래 만이 가질 수 있는 감정과 고민을 함께 나눈다고. 연애의 계절 봄, 김민재의 연애 세포를 깨울 여대생 '캔디'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폰중진담 리얼리티 tvN '내귀에 캔디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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