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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양준혁이 자신의 나이를 실감했다.
양준혁은 여행객들을 둘러보면서 "누님들 연배가 어떻게 되시냐"라면서 "누님이 정말 맞나. 나보다 어린 것 같다. 동안 같다. 나는 마흔아홉 살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양준혁은 "우리 딸 나이가 29세다"라는 다른 여행객의 발언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양준혁은 "와.. 29살..엄청나네. 엄청나"라고 말하며 회의감 드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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