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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 박보영X박보미,범인과 마주쳤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3-10 23:40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과 박보미가 드디어 범인을 만났다.

10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도봉순(박보영)과 나경심(박보미)을 마주쳤다.

이날 도봉순과 나경심은 함께 야식을 먹기로 했다. 나경심은 두부를 사러 나갔다.

하지만 나경심은 밤길에서 갑작스럽게 괴한을 만났다. 괴한은 쇠파이프를 휘둘러 나경심을 때려눕혔다.

나경심이 위기에 빠진 순간, 도봉순이 나타났다. 도봉순은 쇠파이프를 꺾어버리고, 괴한을 발로 차버린 뒤 나경심을 챙겼다.

나경심은 도봉기(안우연)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경심은 갈비뼈 골절의 중상을 입었다. 도봉순은 "내가 두부를 사러가야했다"며 눈물을 쏟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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