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소년24' 첫번째 활동팀에 선발됐던 진성호가 자진 하차 한다.
10일 관계자에 따르면 '소년24'의 첫번째 활동팀 9인 중에 한명으로 선발됐던 진성호가 활동팀에서 자진 하차할 예정이다. 앞서 온라인 상에는 진성호의 과거와 관련,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루머가 확산된 바 있다.
앞선 5일, 진성호는 엠넷 '소년24' 측을 통해 김성현, 김용현, 박도하, 오진석, 유영두, 정연태, 황인호, 한현욱과 함게 활동 팀으로 선정됐음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옆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신 H:Our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실망시키지 않는 소년 성호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년 24'에서 9인의 활동팀은 싱글 앨범 발매 및 3개월 동안 대외 활동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진성호의 자진 하차로 차질을 빚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