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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데렐라’ 여자친구, 술버릇 최악 멤버는 예린?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3-09 15:08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10일 방송될 채널A '야식이 빛나는 밤, 싱데렐라'에 신곡 '핑거팁'으로 돌아온 여자친구가 출연한다.

이날 여자친구는 야식의 대표주자인 '모둠 곱창구이'를 두고 노래방 애창곡 대결을 펼쳤다. 그러던 중 여자친구 막내 엄지는 멤버들과 함께 가진 술자리 에피소드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올해 팀 막내인 엄지와 신비를 포함해 멤버 모두 성인이 되었다. 막내 엄지는 최근 숙소에서 멤버들끼리 술자리를 가진 이야기와 여자친구 리더 소원의 숨겨왔던 술버릇까지 멤버들과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낱낱이 공개했다.

귀여운 폭로전에 이어 막내 엄지는 여자친구 멤버들 중 술버릇 최악의 멤버를 예린으로 꼽았다. 이와 관련해 여자친구 멤버들은 당시 술자리 비화를 가감없이 털어 놓았다는 후문.

또 여자친구는 원곡 가수가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파트노래방' 코너에서 '너 그리고 나'를 불러 그 결과가 기대된다.

'싱데렐라'는 오는 1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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