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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사랑꾼 남자들의 애정 배틀이 펼쳐진다.
개그맨 김재우는 아내와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유쾌하게 공개한 인스타그램으로 화제가 된 명실상부 '럽스타그램꾼'. 김재우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인스타그램 보다 더욱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 토크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웃음 사망꾼' 타이틀을 얻게 된 개그맨 황제성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사랑꾼' 토크로 재기할 예정이다. 이날 황제성은 탤런트 박초은과의 솔직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는 한편 웃음까지 선사했다는 후문. 또한 이날 황제성은 박초은과의 즉석 전화연결에 나서 여전히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나르샤의 남편이자 쇼핑몰 CEO 황태경은 '비디오스타' 최초의 일반인 게스트로 출연한다. 일찍이 나르샤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신혼 6개월차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남편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이에 '비디오스타'에서는 직접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을 섭외해 따끈따끈한 신혼 생활 이야기와 나르샤에 대한 애정을 확인해볼 예정이다. 이날 녹화 중 황태경은 나르샤와의 불타는 신혼 에피소드를 공개해 김숙과 박나래 마저 압도시켰다는 후문.
김형규, 김재우, 황제성, 양세찬, 황태경이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럽생럽사! 사랑꾼' 특집은 오는 14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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