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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보검앓이', '보검매직'의 주인공 배우 박보검과 '국민 피겨 여신' 김연아가 '화합'과 '평화'의 상징인 성화봉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이 포착된 곳은 다름 아닌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지면 광고 촬영 현장.
특히 두 사람은 폴라 베어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다 웃음을 터뜨리는 등 긴 촬영 시간 내내 서로를 격려하며 시종일관 짜릿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관계자는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김연아와 박보검이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임해 연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두 사람의 '특급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코카-콜라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온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스포츠를 통한 짜릿한 도전과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코카-콜라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온 것에 이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IOC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성화봉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