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살림남2' 배우 백일섭이 허리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병원을 찾은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을 찾은 백일섭은 허리에 세 개의 철심이 박힌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2년 전, '꽃보다 할배' 하면서 무릎이 아팠다. 표정은 웃었지만 고통이 심했다. 촬영 끝나면서 무릎, 허리 질환이 합쳐져 결국 수술을 했다. 6시간 반 동안 수술했다"고 밝혔다.
백일섭은 "그때도 집을 나와 있을 때였다"며 수술 후에도 홀로 지낸 사실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백일섭은 의사로부터 체중 조절이 필수라는 말을 듣고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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