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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최민용이 20여년만에 자신의 데뷔처였던 KBS 무대에 섰다.
이어 최민용은 "상금 5000만원 같은 사리사욕엔 관심도 없다"면서 무소유욕의 마인드를 드러냈다. 하지만 최민용은 "누군가 가능한 많은 상금을 받으셨으면 좋겠다. 그게 제가 될 수도 있고"라며 "나라 경제가 어려운 만큼 저희 어머니도 어렵다. 상금을 제가 타면 일단 어머니 품에 드리고 타서 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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