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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DJ박소현이 부상마저 딛고 태연을 향한 팬심을 밝혔다.
이날 태연도 자신의 SNS에 "가녀린 우리 소현언니 부셔질까봐 꽉 못껴안았어. 언니아프지마요 항상 진심으로 대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언니 사랑 다 느껴져요"라는 글로 화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아직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 4주가 지나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면서도 "갈비뼈를 부여잡고 태연 씨의 첫 음반을 들었다. 뮤비 비하인드부터 눕방까지 다 봤다. SM 직원보다 보도자료 더 잘 쓸 수 있다"며 태연을 향한 일편단심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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