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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가수 에릭남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 '꽃소녀'의 정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깔끔하고 댄디한 모습의 에릭남과 앙증맞은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소미는 러블리한 커플로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더욱이 두 사람은 최근 모바일이나 SNS 상에서 연결된 남자친구인 랜선남친과 여자친구인 랜선여친의 대표주자인 만큼, 랜선커플 에릭남과 소미가 함께 한 신곡 '유후(You, Who?)'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소미는 아이오아이(I.O.I) 활동을 마무리 한 이후, 솔로로서 첫 음악 행보에 나선다.
매력적이 보이스와 통통 튀는 매력의 소미가 에릭남과 협업한 신곡 '유후(You, Who?)'를 통해 첫 듀엣곡에 도전하게 됐다.
에릭남과 소미가 함께한 신곡 '유후(You, Who?)'는 랜선커플의 꿀 조합처럼 풋풋한 연애의 시작을 소재로 한 곡으로, 기존 봄 시즌송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스토리텔링을 담을 예정이다.
에릭남의 신곡 '유후(You, Who?)'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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