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강성연이 MBC 새 일일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단지 널 사랑해'는 현대사회가 외면하는 가족의 사랑과 타인에 대한 연민이 절실한 혼돈의 시대. 백마에서 떨어진 왕자를 만난 생계형 강남아줌마 복단지가 스산한 가슴을 적실 따뜻한 정통 홈멜로다
한편, '단지 널 사랑해'는 '나만의 당신', ' 돌아온 황금복' 등의 작품을 집필한 마주희 작가의 작품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