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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커플 f(x) 전 멤버 가수 겸 연기자 설리(23)와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37)가 결별한 가운데 설리의 최근 SNS가 눈길을 끈다.
양측은 한 매체의 보도 이후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했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설리가 최자와 결별한 게 맞다"며 "서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결별이 보도된 즈음 설리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인데 사진을 들여다보면 혼자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