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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보이스'가 일촉즉발의 순간을 맞이한다.
그간 무진혁과 강권주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점차 남상태(김뢰하 분), 모태구와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보이스' 13회에서는 무진혁, 강권주, 모태구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면서 일촉즉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세 사람의 첫 만남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청하고 있는 모태구의 모습과 그에 대비되는 무진혁, 강권주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것.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또 한번의 반전 사건이 펼쳐진다. 무진혁(장혁 분)은 자신의 아내의 죽음 속 숨은 진실을 알려주겠다는 남상태(김뢰하 분)의 말에 그를 만나러 간다. 하지만 남상태와 만나기로 한 곳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사건이 펼쳐지고, 아내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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