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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7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공유 2위 김고은 3위 박보영으로 분석되었다.
2017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는 공유, 김고은, 박보영, 박보검, 현빈, 백종원, 마동석, 수지, 태연, 김수현, 유재석, 설현, 송중기, 김연아, 정우성, 강동원, 전지현, 이민호, 김유정, 지드래곤 순이었다
1위, 공유 브랜드는 참여지수 2,702,800 소통지수 1,317,195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19,995가 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7,197,533와 비교해보면 44.15% 하락했다.
3위, 박보영 브랜드는 참여지수1,537,200 소통지수 609,741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46,941가 되었다. 박보영 브랜드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분석 20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공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2016년 하반기를 공유 시대로 만들어버린 '공유' 브랜드는 2017년 겨울도 따뜻하게 만들고 있었다. 공유, 김고은, 박보영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들이다. 결국 스타 광고모델은 팬들이 만들어내고 있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공유가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동서식품 '카누'는 80%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며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을 이끌고 있다. '공유'하면 '카누'라는 떠오를 정도가 되었다. 물론 커피 광고에서 주는 이미지가 '공유'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며, 공유는 다시 성공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카누'에게 엄청난 매출을 안겨주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편 2017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에서는 공유, 김고은, 박보영, 박보검, 현빈, 백종원, 마동석, 수지, 태연, 김수현, 유재석, 설현, 송중기, 김연아, 정우성, 강동원, 전지현, 이민호, 김유정, 지드래곤 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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