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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3월 2일(목) 밤 9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이하 '너목보4')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자 추리로 '꿀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너목보4' 제작진에 따르면 새 시즌은 구성 면에서 큰 변화를 맞는다. 한층 어려워진 추리로 이전 시즌보다 더 높은 재미를 선사하는 것.
이어 제작진은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에 대해 시청자들이 더욱 흥미를 가지고 추리할 수 있도록, 각 라운드별로 추리의 포인트를 보강했다. 녹화 때에도 음치 수사대는 물론, 초대 가수인 김종국과 방청객까지 연이어 '멘붕'에 빠질 정도였다. 추리에 집중해 재미가 더욱 높아진 구성과 함께, 촬영장 세트 또한 업그레이드해 한층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청자 분들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한 만큼, 새 시즌 업그레이드된 '너목보4'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너목보'는 오는 3월 2일(목) 밤 9시 40분 Mnet과 tvN에서 시즌 4가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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