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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김유정이 '써클' 출연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써클'은 현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SF 미스터리 장르물. 인간의 감정이 통제돼야만 인류의 미래가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구에 온 외계인을 이용해 연합·반대·사랑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한 회에 2017년 현재의 이야기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두개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다.
지난 해 12월 종영한 tvN '안투라지'에 이은 심야 드라마로 편성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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