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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도봉순' 박보영이 압도적인 괴력으로 불량배들을 제압했다.
도봉순의 분노가 폭발했다. 도봉순은 괴력으로 여러명을 단숨에 제압했다. 도봉순에게 두들겨맞은 불량배들은 안면이 함몰되고 수십 미터를 튕겨나가는 등 단체로 중상을 입었다.
도봉순은 경찰서에 불려가야했다. 형사 인국두(지수)는 이 같은 내용의 유치원생들의 증언에 따라 도봉순을 추궁했다. 인국두는 "유치원생 증언은 법에 효력이 없다. 문제는 운전기사가 한 진술이란 점이다. 민법 제 750조에 따라 과잉 진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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