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소영 아나운서와 방송인 오상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 아나운서의 방송사고가 재조명 되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머리에 핀을 꽂은 채 오프닝 멘트와 첫 번째 리포트까지 소개했다. 이어 그는 다음 리포트 부터는 머리핀을 떼어내고 뉴스를 진행했다.
특히 김소영 아나운서는 머리핀을 뺀 이후에도 당황하거나 민망한 기색 없이 뉴스 진행을 마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오상진과는 학교, 직장 선후배 사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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