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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윤균상, 여동생과 헤어지고 이하늬 만났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2-20 22:2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역적' 윤균상이 여동생과 헤어지고 이하늬와 운명적으로 만났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홍길동(윤균상)은 충원군 일당에게 몰려 절벽에서 여동생과 뛰어내렸다.

이날 방송에서 홍길동은 여동생과 충원군 일당에 쫓겨 절벽에 몰렸고, 결국 홍길동은 절벽 아래로 여동생과 뛰어내렸다.

이후 여동생과 홍길동은 목숨은 건졌지만, 오빠를 위해 물을 뜨러 갔던 여동생은 길을 잃었다.

홍길동은 등에 화살이 꽃힌 채 여동생을 찾아 나섰고, 피를 흘리며 여동생의 이름을 부르며 찾아간 곳에서 이하늬와 가령(채수빈)을 만나 목숨을 건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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