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시아가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드라마 '꽃가족' '모던파머' '구암 허준' '미쓰 아줌마'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온 정시아는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솔직 대담한 입담과 탁월한 예능감을 보여주며 차세대 예능퀸으로 활약해왔다.
특히 지난 해 KBS1 일일드라마 '별난가족'과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연기와 예능을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펼친 정시아는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여전히 방송가의 뜨거운 환대를 받고 있는 정시아는 매니지먼트 구와의 체결소식에 이어 오늘 첫 방송되는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에서 큰 활약을 예고하며 반가운 새 출발을 알렸다. 드라마 복귀와 함께 올해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만든 정시아는 현재 새 가족과 함께 촬영에 한창 매진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