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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복면가왕' 출연 소감 "입이 간질간질…고맙습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2-19 21:1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신동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신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농! 난 압구정 오렌지 족이야! 샐카하나 찍어봤어!"라며 MBC '복면가왕'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복면가왕'에서 착용한 오렌지 가면을 쓴 채 인증샷 촬영 중인 신동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신동은 "복면가왕 오렌지족 신동, 입이 간질간질 고맙습니다. 팬들은 다알았을 듯 내 목소리 다 알잖아. 열일 중. 여러분 혹시 못보신분들은 얼릉 다시보기 부탁드려요! 이제 SM스테이션은 내차롄가"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동은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물찬 강남제비'와 듀엣 대결을 펼쳤다.

신동은 카리스마 넘치는 허스키 보이스를 선보이며 가창력을 뽐냈지만 아쉽게 강남제비에 패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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