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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태권도 장면 어려워, 분위기로 묻어갔다"
이어 그는 "극중 캐릭터가 운동밖에 모르는 어리바리한 엄마라서 그런 분위기로 잘 넘어갔다"며 "촬영은 현장에서 힘들게 했는데 짧게 나오는게 아쉬웠다. 1년 전 고생한 것이 떠오르더라"고 웃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IPTV로 개봉하는 영화 '중2라도 괜찮아'는 태권도 선수 출신의 엄마와 중2병 사춘기를 겪는 아들을 중심으로 가족들의 갈등과 화합을 그리는 작품으로 장서희 외에도 윤찬영, 이경영, 김진수, 필독, 신동우, 조승현, 태미, 중식이밴드 등이 출연하고 성동일, 김흥국, 봉만대, 조재윤, 조영구 등 특급 카메오가 등장하기도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