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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악동뮤지션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찬혁에 이어 수현의 개별 포스터가 공개됐다.
악동뮤지션은 오는 3월 24일(금), 25일(토), 26일(일), 31일(금), 4월 1일(토), 2일(일) 6일 동안 6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삶에 대한 다양하고 독특한 시선을 '일기장'에 담아내듯 솔직히 풀어내는 테마로 진행된다. 또한 '찬혁일기', '수현일기', '악뮤일기' 총 3가지 콘셉트로 준비되며 각 편마다 2회씩 공연한다. 오늘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수현일기'는 3월 25일, 3월 31일 총 이틀간 펼쳐질 예정.
악동뮤지션은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 새로운 편곡, 회차별 멤버 개인 무대를 위해 많은 연습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더불어 라이브 밴드의 연주와 음향적 사석이 없는 공연장의 장점까지 더해져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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