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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악동뮤지션이 2017년 봄,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약 500석 규모로 무대 위 아티스트의 표정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우며, 음향적으로도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따뜻하고 친밀한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삶에 대한 다양하고 독특한 시선을 '일기장'에 담아내듯 솔직히 풀어내는 테마로 진행된다. 또한 '찬혁일기', '수현일기', '악뮤일기' 총 3가지 콘셉트로 준비되며 각 편마다 2회씩 공연한다.
악동뮤지션은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 새로운 편곡, 회차별 멤버 개인 무대를 위해 많은 연습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더불어 라이브 밴드의 연주와 음향적 사석이 없는 공연장의 장점까지 더해져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한편, 'AKMU - 2017 악동뮤지션 콘서트 [일기장]'의 티켓은 2월 16일(목)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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