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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고마워"…손태영, 아침 햇살 같은 미모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2-10 09:48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손태영이 두 아이의 엄마답지 않은 미모를 뽐냈다.

손태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 아침 라떼, 오랜만의 여유 재충전, 여보 고마워 사진, 돌아가면 워킹맘 시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은 파니니 종류로 보이는 음식과 커피를 앞에 두고 사진을 찍는 권상우를 다정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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