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정준하가 휴방 중인 '무한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또 정준하는 "새 프로그램으로 평가를 받고 하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재정비하는 시간에 했다는 부담감이 컸다"며 "'무한도전'은 재정비 하면서 어제도 사실 녹화했다. 재정비 시간동안 저희끼리 모여서 얘기를 많이 했다. 그간 너무 바빠서 옛날처럼 여행도 다니고 얘기 나누고 하는 시간을 못 가졌다. 재정비 시간동안 즐겁게 만나서 얘기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고등래퍼'는 대한민국 최초 고교 랩 대항전으로 청소년들의 거침 없는 이야기는 물론 그들의 생활 공간인 학교에서의 문화를 '힙합'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대중에게 힙합의 긍정적인 면을 조명하는 프로그램. 정준하와 하하가 MC로 나서다. 기리보이&서출구-딥플로우-매드클라운-스윙스-양동근(YDG)-제시가 멘토로 활약한다.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
ran61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