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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지주연이 새둥지를 틀었다.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경력을 다져온 지주연은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펼치며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깜짝 출연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온 학력에 IQ156의 멘사 출신 이력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주연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을 통해 올 상반기 방송 예정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에 출연해 씨엔블루 이종현, 공승연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중국 진출의 첫 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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