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선이 섹시한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였다.
매거진 '지오아미 코리아'를 통해 고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내뿜는 '카리스마 시크'로 깜작 변신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유선은 슬픈 듯 시크한 표정을 선보이는가 하면, 침대에서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 아련한 표정을, 모노톤의 빈티지한 느낌의 의자에서는 아픔을 담은 듯 강렬한 표정을 선보이는 등 사진마다 신비로우면서도 고혹적인 눈빛을 한껏 발산,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유선은 지금까지의 여성스런 모습을 탈피하며 모던한 스타일부터 클래식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촬영 스텝들로부터 '역시 유선!' 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유선이 몽환적이면서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발산,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화보 '지오아미 코리아'를 통해 공개 되며, 화보 현장 동영상 및 화보컷은 '지오아미 코리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선이 신재순 역으로 분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조금식(최대철 분)-전세방(정찬 분)과 함께 삼각 러브라인으로 극의 흥미를 더하며 매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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