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사랑해"…박효주 득녀, 결혼 14개월만의 '경사'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박효주가 예쁜 딸을 얻었다.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8일 "박효주 씨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많은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는 물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전했다.

박효주는 "먼저 건강하게 탄생해 준 아가에게 제일 감사하다. 그리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그 축하들 가슴 속에 담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는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박효주는 자신의 SNS에 갓 태어난 아기의 발도 공개했다. 박효주는 "사랑해사랑해사랑해"라며 솟구치는 애정을 금치 못했다.

박효주의 득녀는 지난 2015년 12월 한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지 약 14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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